'구해줘 홈즈' 시어머니X시동생 의뢰인... '전망 초아요' 최종 선택

입력 2021-05-31 00:42   수정 2021-05-31 00:44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시동생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의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시아버지와 사별 후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집을 찾고 있는 며느리를 위한 매물을 찾으러 인턴코디로 배우 박호산과 가수 초아가 나섰다.

이날 의뢰인이 최종 선택한 집은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였다. 장동민과 초아는 2016년 식 준 신축 아파트로 향했다. 장동민은 "이전에 이쪽에서 오래 살았었다. 속속들이 꿰고 있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아파트로 들어선 초아와 장동민은 곧곧의 마운틴뷰를 보고 '초아요'를 외쳤다. 특히 창 밖으로 탁 트인 싱그러운 자연뷰가 마치 산장이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줬다. 양세형은 "난 진짜 산뷰가 너무 좋다"라며 진심을 보이며 극찬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복팀은 ‘전망 초아요’아파트로 최종 선택을 마쳤고, 덕팀은 ‘에코르크 하우스’로 마지막 매물을 정했다. 의뢰인은 복팀의 ‘전망 초아요’하우스를 선택했다. 온 가족이 모이기 좋은 공간과, 산 뷰 전망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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